반응형 엔하이픈1 씨네21 - 1466호 - 2024.07.23~2024.07.30. 1. Opening이번 호를 에 바친 이유를 밝히는 오프닝이다. '전설에 이르는 두 갈래 길이 있다.'로 시작하는 첫 문장부터 흥미진진하지 않은가. 최근 송경원 편집장이 쓴 글 중 가장 잘 읽힌다. 연재 30년차를 맞이하는 이 어떻게 그 시간을 버티면서 새로운 팬층까지 흡수할 수 있었는지를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의 최근 폼에 대해 송경원은 '약간의 과장을 보태 할리우드 스튜디오가 그토록 꿈꾸던 안정된 프랜차이즈의 완성형'이라며 감탄한다. 그런데 빛이 있으면 당연 어둠도 있다. '안정된 프랜차이즈'가 업계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에서 따져볼 수 있는 시간도 있었으면 좋겠다. 2. 개봉작7월 마지막째 주에 가장 주목받는 영화는 일루미네이션의 다. 지난 주 대규모 유료 시사회를 이용한 .. 2024.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