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982년 영화1 람보(First Blood) 1982년 - 나는 죄인이 아니다 (리뷰편) 추운 겨울에 러닝셔츠만 입은 존 람보가 보안관들에게 쫓긴다. 보안관들은 군견에 헬기까지 동원하여 람보를 추격하는데, 람보는 달랑 칼 한 자루뿐이다. 마치 사냥을 나가듯 희희낙락하던 보안관들은 얼마 못 가 죽음의 공포를 맛보게 되는데... 람보는 월남전 베테랑이자 서바이벌 상황에 최적화된 그린베레 에이스 대원임이 밝혀진다. 1. 잘 만든 액션영화는 훌륭한 액션영화다. 감독 테드 코체프(Ted Kotcheff), 스턴트 코디네이터 콘래드 E. 팔미사노(Conrad E. Palmisano),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은 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 추운 겨울에 산림 지대에서 액션 영화를 찍었다는 것 자체만으로 박수를 받아야 한다. 초반 경찰서 탈출부터 숲 속 게릴라.. 2024.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