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984년 시리즈1 마이애미 바이스(Miami Vice) 시즌1 - 2화 Heart of Darkness : 1부 지옥의 묵시록(리뷰편) 이번 화에서 크로켓과 텁스는 '포르노 대부' 샘 코빅스를 쫓는다. 그는 불법 포르노 제작, 유통, 미성년자 성착취, 매춘, 협박, 살인 등 온갖 더러운 범죄의 배후로 수사기관의 주목을 받는 자다. 마이애미의 두 형사는 업자로 가장해 샘의 오른팔 '아티'와 접촉한다. 순조롭던 수사는 아티가 FBI의 언더커버 요원임이 드러나며 반전을 맞게 된다. 그는 8개월 동안 샘의 조직에 있다가 그만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다. 스스로 FBI 요원인지 범죄자인지 분간 못하는 처지가 된 것이다. 크로켓은 아티에게서 동병상련의 감정을 갖는다. 거기에 더해 자신도 아티처럼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불안감이 엄습한다. 1. 지옥의 묵시록 에피소드의 제목 은 영화 의 원작이 된 조셉 콘래드의 소설에서 가져왔다. 전쟁통에 괴물이 되어버.. 2025.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