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루세 미키오1 영화의 맨살 - 하스미 시게히코(蓮寶重彦) 영화비평선 - 9부 일본영화의 50년대 2부 거장들, 작품들 - 변모하는 풍경 속에서 Part 7 1950년대는 일본영화의 황금기였다. 자국 영화산업은 호황기를 누리고 있었고, 구로사와 아키라의 을 시작으로 칸, 베니스 같은 국제영화제에서 일본영화의 수상 소식이 연일 전해졌다. 영원한 것은 없다. 지금 일본영화의 위상은 이때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추락했다. 그동안 일본영화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하스미 시게히코는 50년대 작품 를 통해 미조구치 겐지와 일본영화가 다다른 경지를 설명하는 한편, 황금시대 이후 일본영화가 잃어버린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12) 어두워져 가는 시간 속에서 - 미조구치 겐지 (1986년) #1 1950년대의 미조구치 겐지 오즈에게는 류 치슈, 미야케 구니코가 있었고, 구로사와 아키라는 미후로 도시네, 시무라 다.. 2023.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