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칼 드레이어1 영화의 맨살 - 하스미 시게히코(蓮寶重彦) 영화비평선 - 5부 감독론(3) 2부 거장들, 작품들 - 변모하는 풍경속에서 Part 3 1980년, 하스미 시게히코는 1955년작 을 통해 칼 드레이어의 영화를 다시 조명한다. , 클로즈 업 같은 키워드는 그에게 중요하지 않다. 또한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할리우드의 액션스타, 보수적 성향의 마초쯤으로만 인식하던 시절에 누구보다 앞서 '영화작가'라고 선언했다. , 같은 공인된 걸작이 아닌, 이스트우드의 연출 초기작에서 하스미 선생은 무엇을 읽어냈던걸까? 5) 의 기적 - 드레이어의 경우(1980년) 으로 알려진 칼 드레이어에 대해 하스미 시게히코는 그가 신(神), 신앙, 이성 간의 사랑에 지속적으로 천착해 왔다는 평단의 주제적 분석이 쓸데없는 헛소리라 말한다. 드레이어는 '관(棺)'과 '마차', 그리고 '불에 타는 여체(女體)'를 화면에.. 2023.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